나라가 물을 쏟고 말았어요

"아직도 물이 많이 남았는데 어찌지?"

"에헤, 이 정도 물도 처리하지 못한단 말야? 나에게 맡겨보라고."

.....더 신기한 것은 기저귀가 걸레를 짜듯 몸을 비틀어 보았지만 물방울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주제 : 내가 도와줄게

원리 : 흡수

학습목표 : 물질의 반응을 이용하여 흡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양과 기저귀에 대해 이야기 해봤어요.

현양은 기저귀에 대한 기억이 없는듯해요.

아무래도 이제 다 컸고 동생이 없다보니 기저귀를 본 기억이 없는듯...

하지만 현양도 기저귀를 사용했었죠.

흡수가 잘 되는~~~

기저귀는 휴지나 수건보다 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기저귀 안에 있는 고분자가루라는 가루 때문에 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지요.

고분자가루는 물을 만나면 가루가 서로 뭉쳐 젤 모양으로 변하면서 물을 흡수한답니다.

어떤 재료들이 들어있나 실험봉투부터 살펴봐요.

색소가 들어있는 건데 거의 없어서 이게 뭐지?? 싶은듯...

실험을 하려면 물이 필요해요.

제일 먼저 물을 가지러 출동!!!

물에 색소를 넣고 잘 저어줘요~~

그 후에는 고분자 가루를 풍덩~~~

키친타올에 고분자가루를 담아봤어요.

물이 한방울도 안 떨어지는 것이 고분자가루가 다 먹어치웠네요~~!!

-실험을 통한 살아있는 과학교육

과학은 글과 그림으로만 배우기에는 부족한 학문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실험과정은 필수입니다.

우리과학에는 각 권 4가지 실험에 해당하는 실험재료 일체가 들어있습니다.

-체계적인 과학교육

단순히 실험만 하는 과학이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지침서를 제공하여 (e-book형태 제공) 아이들과 재미있고 교육적인 과학실험 놀이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생활 과학 동화와 다양한 그림체

아이들 또래의 주인공인 우리와 나라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과학적인 호기심을 어른들로부터 또는 스스로 깨쳐가는 과정을

다양한 그림체의 동화로 풀어나갑니다. (각 권 4편)

-안정적이고 아이들 수준을 고려한 실험들

지난 10여 년간의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수준 높은 순수실험 교재입니다.

실험에 쓰이는 실험재료는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구성하였으며, 주어진 실험방법에 따라 사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