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필독이라 불리던 삼국지~~

최소한 몇번 이상은 읽어야된다는 삼국지죠.

예전에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삼국지만 몇번 읽었다며 내용을 술술 이야기 하던데....

몇번을 봤어도 그냥 대충의 내용만 아는 정도인데요.

스토리텔링 수학 삼국지 1 도원결의 * 도형·측정 편

수학으로 천하를 통일하라!

삼국지 미션여행!

치우, 성하 도해는 국제 올림피아드 대회를 치루러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원인 모를 사고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삼국지 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치우, 성하, 도해는 "수학으로 천하를 얻으면 길이 열릴 것이다."라는 목소리를 듣고

각각 유비, 조조, 동탁 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나온 학습만화로 삼국지를 만나봅니다.

그냥 삼국지가 아닌 스토리텔링 수학학습만화네요.

거기에 시간여행까지....

삼국지의 내용은 도원결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중국 후한 말에 내시들이 득세하여 정치가 어리럽자 생활고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새로운 살길을 찾게 되었고,

신흥 종교인 태평로의 교주 장각은 이런틈을 타 세력을 넓히고 난을 일으켰어요. 이 때 탁현에 살던 유비는 관우, 장비를 만나

나라를 구하고 싶어하는 뜻이 같음을 알고 장비의 집 뒷뜰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고 피를 나누었는데 이것을 도원결의라고 해요.

한 회의 이야기가 끝나면 개념 체크를 해 볼 수 있어요.

1학년 수학교과의 여러가지 모양에 나오는 수준의 문제들이라 어렵지않고 낯설지 않은 문제들~~

현이 교과에서 봤던 문제들이라 반갑더라구요^^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에서는

미술작품이나 건출물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양에 대해 알아봤어요~~

삼국지도 읽고 수학도 배우고 거기에 재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