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 중 요즘 좋아하는 활동은 실험하기에요~~

근데 요즘 현이보다 현양의 실험빈도수가 높아지면서 불만이 생긴 현이와

내일은 실험왕에 이은 내일은 발명왕을 만나봤어요.

내일은 발명왕 6. 관찰은 발명의 첫걸음

이번 내일은 발명왕에는

공기의 대류 현상을 이용한 연기 나는 굴뚝 발명키트가 들어있어요.

현이도 발명키트를 보더니 관심을 보이네요.

하지만 요건 책을 먼저 살펴본 후에 살펴보기로 하고~~~

등장인물 중에 제 맘에 드는 인물이 있네요.

불편을 불평하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긍정성!!!

저한테 부족한 부분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교장 선생님이 준비한 단합 발명 캠프를 떠나게 된 두 발명반!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고급스러운 캠프장 대신

허물어져 가는 한옥에 똥파리가 들끓는 재래식 화장실이다!

하지만 이런 생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한 명이 있는데.......

아빠와 함께 내일은 발명왕을 살펴봅니다~~

아직은 현이가 모르는 내용들이 많아서 아빠가 설명해주며 보고 있어요.

집에서 해볼만한 숯 전지 만들기도~~~

한국 고유의 난방법인 온돌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는데요.

허리아플때 뜨뜻한 온돌 넘 좋죠~~

탐구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도 알아볼 수 있어요~~

현이가 고학년이되면 요런것도 해보겠지요^^

책 말미에 발명 키트 설명서가 나와있네요.

주의 사항을 먼저 읽어보고 발명 키트를 활용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