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과학, 과학실험 * 우리과학 1-3 어디로 갔지?
친구들! 나라의 서탕은 어디로 갔을까요?

친구들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나라의 설탕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봐요!

책 제목이 뭐냐고 물어보니 몰라~ 이러는 현양!!!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하는 과학 시간이랍니다.

원리 : 용해

학습 목표 : 물질의 용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인공의 이름대신 현양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줍니다.

나라는 각설탕을 좋아해요.

엄마가 높이 둔 각설탕을 꺼내서 하나씩....

그런데 어느새 마지막 하나만 남았네요.

여기서.....아빠가 어떻게 했을까요? 했더니

그림속의 개미를 보더니 개미가 먹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각설탕은 개미가 먹은게 아니라...

갑자기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각설탕을 물이 든 컵속으로~~~

여기서 아빠는 엄마대신 아빠가 현양을 불렀다고 표현했네요.

각설탕은 어떻게 되었을까?

녹아요~~~ 하고 대답하네요.

현양은 아빠한테 혼날까 안혼날까?

혼나요.

왜 혼날까?

각설탕을 많이 먹어서요^^;

이제 실험시간~~!!!

1번 실험키트를 자기한테 주라며 아빠한테 요구하네요.

실험재료를 보더니 1번에 각설탕이 있다며...

먹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줍니다~~ ㅋㅋ

이번 실험에는 각설탕, 색소물, 페트리 접시가 필요해요.

페트리 접시 가운데 각설탕을 올려놓고

시약병에 들어있는 색소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봅니다.

조금씩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는 각설탕~~

각설탕의 변화를 관찰하며

아빠가 설해주는 두 물질이 만나 녹아 섞이는 현상 용해에 대해 들어봅니다.

설탕이 녹은 물이 맛 없을 것 같다는 현양~~

설명을 듣다보니 설탕이 다 녹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