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과학모험 소설, 마침내 학습만화로 출간!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관리하는 상자속으로 쏘옥~~ 들어갔네요...

 

이 상자를 설명하자면 큰아이가 좋아라하는 책이 들어있는 상자랍니다.

가장 좋아라하는 공룡책은 모두 들어있구요.

그 외에도 관심가지는 책은 무조건 들어가는 상자랍니다.

 

현재는 공룡책이 가장 많이 들어있구요.

요즘 관심가지는 우주나 로봇에 관한책들도 몇권 들어있답니다.

 

암튼 여기 들어간 책은 다시는 나올수 없다는 아이만의 룰이...ㅎㅎ

 

다시 책 소개를 하자면

학습만화형식의 우주과학 책이랍니다.

 

 

호킹의 우주과학학습만화 시리즈 1부 총 10권

 

01.달의 비밀

02.날개 달린 전령

03.붉은 행성

04.지구의 수호자

05.타이탄

06.천왕성의 13고리

07.반항아 트리톤

08.굿바이 플루토

09.혜성의 궤적

10.광염 소나타

 

중에서 01.달의 비밀이랍니다.

 

저희아이에게는 아직 어려울수도 있지만 아이가 요즘 우주와 관련된거에

관심을 보이기에 들여보았답니다^^

 

달의 비밀은?

1.달은 자전주기와 공전 주기가 동일하여 우리는 달의 뒷묜을 절대로 볼 수 없다.

어떤 위성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정확히일치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2.달은 지궁서 바라보면 태양의 크기와 절묘하게도 일치한다.

그래서 일식과 월식이 생긴다.

3.달은 지구가 달고 다니기에는 터무니없이 크다.

인간이 발견한 우주에서 상대적으로 저렇게 큰 위성을 달고 있는 행성은 지구뿐이다.

4.달에 관한 기록이 대홍수 이전에는 없다. 그 이후에 등장한다.

'태양'과 '별'들에 관한 수많은 신화와 기록들은 대홍수 시대 이전에도 있었다.

 

음...엄마도 공부가 되는책이네요.

학교다닐때 배웠을텐데 처음듣는 이야기인듯 새로워요--;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우던 딱딱한 형식이 아닌

만화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달의 비밀을  배울수있게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흥미유발이 되는 책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