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쉽다 1.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날씨를 바꾸는 물, 공기, 태양

우리 작은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런 작은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었어요.

과학은 쉽다! 시리즈~~이번에는

 날씨에 대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는데요.

날씨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더 흥미롭고 관심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과학은 쉽다 책 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크게 다섯가지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고

그 목차 안에는 여러 개의 소주제가 들어있습니다.

책을 펴면 만화로 귀여운 주인공들일 날씨변화의 피해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여름엔 태풍, 겨울엔 폭설까지 요즘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하면서 날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기 전마다 날씨를 확인합니다.

강수량은 어느 정도인지 온도는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이렇게 아이가 책을 보면서 날씨의 힘과 신비를 알게되고

또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그림들도 중간중간에

많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편했어요.

앞부분에는 만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고요.

책 중간중간에 책의 내용을 잘 읽었는지

점검하고 머릿속에 확실하게 박아넣는 문제 풀기 시간이 있어서

복습도 해보면서 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날씨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또 날씨의

힘과 원리는 무엇인지를 친근한

말투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과학 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주제를 통해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