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소재로 현재 일본의 일본에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2-레인보우브릿지를 봉쇄하라>~

<춤추는 대수사선> 1편을 보지 못하고 그냥 봤습니다.
(비디오 가게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영화보는 내내 했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영화라는 표현 장르에 대해서 . . .
또 한 편으로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영화라는 것은 무엇을 소재로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은 어렵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일본에서야 2,000만명의 곽객수를 들였다고 광고를 하는데 . . .
그 이유는 현재의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영화가 선전하고 있는 이유와 같다는 생각^ ^

일본의 관료주의나~
공무원들이 돈봉투를 받는 것 따위 . . .
이런 것들은 우리나 일본이나 마찬가지로 고민스러운 문제같더군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 . . .
지금 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는 절대로 공감을 했습니다.

어째서 일본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지 못할까요?

일본~!

과연 가깝고도 먼나라 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 일본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