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모에게도 좋지만 학습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을 듯 싶다. 어쩌면 알고 있지만 정리되지 않은 학습에 대한 생각을 정리도 해 주고 새로운 방법도 제시해 주고, 유전이 학습력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들에도 휩쓸리지 않고 현재의 실력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도전하게 도와줄 수 있을 듯 하다. 어릴 때 부터 잘한 아이가 커서도 잘 하겠지만 어제 뽀로로를 만들 분이 TV에 나온 것을 보니 자신의 믿음과 노력이 가장 즐거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같다. 그런분들처럼 커나가기 위해 아이들도 자신을 자극하고 동기를 일으키는 학습법에 대한 책들도 많이 읽는게 좋을 듯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 읽지 않고 자신이 나약해 질 때 한번 씩 읽으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