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기능과 우뇌기능이 다르다는건 다들 아시죠.

크게 좌뇌는 언어 중추를 가지고 있어, 언어나 수학적 사고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일을 담당하고, 이성적 활동을 맡고 있으며....

우뇌는 이미지 중추를 가지고 있어, 도형, 공간등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다루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주로 감성적 활동을 맡고 있답니다.

그러나 좌뇌와 우뇌가 따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늘 서로 공유하면서 하나의 통합된 사고와 기능을 만들어낸답니다.

따라서 좌뇌·우뇌를 골고루 자극하여 균형있게 개발하면, 두뇌는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창의적으로 발달될 수 있답니다.

수현이에게 그냥 워크북과 스티커북은 많이 접해주었지만...

이렇게 좌뇌개발 관련된 책은 처음 접해주네요.

골고루 발달 시키기위해 우뇌개발 책도 접해주고 싶네요.

수현이가 5세니깐 죄뇌개발 만5세용 워크북을 살펴볼께요.

좌뇌개발에서는 수리, 상식, 비교, 언어, 논리, 듣는기억등의 문제들로 골고루 나와있답니다.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표지를 넘기면 칭찬스티커가 있답니다.

칭찬스티커에도 참잘했어요! 아주 훌륭해요! 정말 똑똑해요! 우아, 대단해요! 좀 더 힘내세요! 이렇게 다양한 멘트가 있답니다.

요즘 글자에 관심이 많은지라.... 다 읽어달래요.

6개의 영역에서 비교하기, 다른하나 골라내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찾기, 짝 찾기, 끝말잇기, 세어보기등 다양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전반적으로 48개월 수현이에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고 딱 풀기 좋은거 같아요.

단, 왼쪽 오른쪽 관련된 문제에서 수현이와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쪽이 같다는걸 아직 잘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집중해서 듣고 문제 푸는게 아직 좀 약하다는걸 알게되었답니다.

 워크북을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교육 효과와 공부하는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겠죠^^

스스로 풀어보고 생각 펼치기

문제를 풀고 난뒤 아이가 어떤 생각에서 그렇게 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문제를 풀면 칭찬 스티커를 꾹!

문제를 다 풀고 꼭 말로 칭찬해주시고 칭찬 스티커를 붙이면 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쑤~~~욱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