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회사를 갔고 가장 친한 친구인 줄리엣마저 이사를 가고.

이작은 자신이 보잘것없게 느끼고,

혹시 멀리 떠나 버리면 사람들이 자신을 그리워할까?

좀 더 강해질 수 있을까?

 

운동화에 스프링을 달고 조로의 검은 가면을 가방에 챙겨 넣고

뿅뿅~ 저 멀리 미지의 세계로 출발!

 

자신감이 없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때 떠난 이작의 여행

이 여행을 통해 이작은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또 자신감을 되찾게 된답니다.

 

궁금증이 많은  호기심 많은 아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은 부족한 아이,,,, 우리 딸아이와 꼭 함께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