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선보인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Mac OS X Lion(맥 OS X 라이온, 이하 라이온라고 하겠음)은 기대만큼이나 획기적인 기능들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름 예상은 했지만 역시 애플의 모바일기기와의 통합되가는 모습을 보였죠! 바로 터치 UI가 눈에 팍 띄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점만 가도 (윈도우 서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맥운영체제 관련 책들이 좀 있긴하지만 두 분류로 나눠져 있다고 봐요.

 

"좀 잘나온 책과 좀 허접한 책"

 

아이폰출시로 국내에도 아닌게 몰게 IOS와 더불어 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것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데스트탑/맥북프로/맥북에어가 일반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범용적인 영역이 아니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마소(MicroSoft) 윈도우 공화국" 이기때문이죠...

하지만 맥OS를 한번이라도 접해본다면 어렵지 않고 오히려 더 편한 인터페이스와 기능, 무엇보다도 자사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로 인해 더 나은 사용성이 있다는걸 경험하게 될겁니다.

 

자~ 그러면, 이 맥 OS X 라이온을 좀더 쉽게 익힐수 있게 도와주는 책 한권을 평해볼까 합니다. <황금부엉이>라고 다소 생소하지만 애플관련서적과 IT기술서적을 내고 있는 출판사중에 하나로 "Mac OS X Lion Using Bible" 라는 책입니다. 크기는 B5보다 높이가 약간더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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