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수사과 교재들 부터 체크를 해보았답니다. 

2013년 신학기를 맞아 책구성이 좀 변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가장 기본인 개념 반복학습은 변화하지 않았어요.

개념을 이해해야지만 교과학습이어렵지 않다는 점은 기본이기 때문이죠

마무리 단계가 심화된 기분인데요.

국어 교과의 경우 개념 정리하기와 그림으로 교과서 읽기가 들어있어서 마무리 반복을 더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국어 교과의 경우 단원 설명 중간중간에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이 들어있고 개념 더하기, 개념 바로 확인하기,낱말사전이 있어서 보탬이 되어줍니다.

수학 과목에서는 교과서 개념 , 개념 활동, 개념 익히기 풀이, 개념 바로 확인하기로 개념 반복을 거듭합니다.

동아전과에서는 개념 학습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가장 기본이라 교과서 문장 분석하기, 교과서 주요 용어, 교과서 살펴보기로 교과서의 내용을 상기시켜 줍니다

과학 과목은 실험 관찰이 들어있어서 과학 용어, 실험의 개념을 익히면서

실험 관찰에 관해서도 학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험 관찰 보고서를 쓰면서 도움이 되고 모자라는 부분을 추가해 줄 수 있는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전과를 보고 내용을 동일하게 쓰더라도 아이가 처음에는 그대로만 쓰다가 점점 자신의 생각이 추가되어서 변화가 생기리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전과가 도움이 되는 부분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학기가 개학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봐두면 도움이 꽤 된답니다.

학업 성취도 평가 예상문제는 단원평가/중간/기말고사 전에 미리 풀어 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사회과 탐구 부록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맞게 배부가 된다니 좋네요.

영어 전과에는 영어 단어장도 들어있어서 꾸준히 활용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예체능 과목도 한번 훑어보면 도움이되는 내용들이 있답니다.

음악이나 도덕도 생각보다 어려워요 ㅠ.ㅠ

가장 중요한 개념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읽혀주는 동아전과라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 포인트들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 엄마에게도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