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성경의 인물 중에서...꿈이란...단어를 생각하면...떠오르는 사람이...요셉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책에서는...제목처럼...꿈대로 되는 사람...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셉은...아버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라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야곱은...요셉을 다른 형제들보다 더욱 사랑하여...특별히...채색옷을...지어 입혔습니다...

다른 이복형제들은...그런...아버지의 요셉에 대한...편애 때문에....요셉을 싫어합니다...

아마도...요셉이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비록...형제들이..요셉을 시기하고 질투했을지라도...구덩이에 던져 넣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었을지도 모르지만...그런 방법을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요셉이...꿈을 꾸고...이야기하면서...고난의 시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형제들의 분노가 터져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꿈을 꾸고...그것을 이루는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는...

고난의 시간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셉은...형제들에 의해서...구덩이에 던져졌고...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이 모든 것이...하나님의 요셉의 꿈을 이루시기 위한...계획이고 섭리였음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요셉은...13년이라는 인고의 세월동안...유혹과 모함...그리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받은 시험에 대해서는...로버트 모리스가 쓴...꿈을 쫓을 때...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시험...이라는...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가장...요셉에게서...본받을 점은...그 세월속에서...

하나님께서...자신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은...꿈을 꾸기도 하고...이루기도 합니다...

하지만...꿈을 잊어버리고...현실의 생활속에서...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속에서...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으면...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대한...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을 원망하고...불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저를 포함해서...이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많은 위로와 힘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요셉이...꿈을 이루었을때...

요셉은...자신의 꿈이 이루어 짐으로써...형제들에게 받았던...상처들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감사했을 것입니다...

요셉이 꿈을 이루었을때...어떤...축복을 받았을까요...

이 책에서는...그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셉은...평민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인...애굽의 국무총리의 자리에 올랐고...

곡식들을...주변의 나라들과...교역하면서...오랫동안...이웃 나라들과...

평화를 유지했고...무역이 더욱 활발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하나님께서...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약속...

아브라함은 뿌리가 되었고...이삭은...싹이 되었으며...야곱은 줄기가 되었고...

요셉은...그 가지들 중에서도...가장 무성한 가지...

샘의 곁에 있어...영원히 마르지 않는 풍성한 가지가 되어...

아브람함에게 하셨던...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요셉에게서 이루어 졌다고 책에서...말씀하고 계십니다...

요셉처럼...다른 사람들에게...유익을 주고...기쁨을 주는 것이...진짜 성공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책을 통해서...꿈을 이루는 과정속에서...하나님을 향한...믿음이 흔들리고...

때론...하나님을 향한...불평과 불만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꿈을 이루어 주시고...꿈을 통해서...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을...믿을 수 있고...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