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최고의 연애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내 생애 처음으로 읽어 본 연애소설이다...

 

우웅~~~당최 이도우 작가...뭔가요....이렇게 재미있게 쓰셔도 되는건가요...ㅎㅎ

 

이 책을 읽다보면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러 절로~~

 

이보다 더 달달하고, 몽글몽글한 책은 읽어보지 못한것 같다...

 

연애소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을 읽고 그 후로 연애소설 몇 권을 사서 읽었을 정도...

 

근데 단언컨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최고다!!!!

 

방송작가와 피디의 사랑이야기...ㅋㅋㅋㅋ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인 작가와 피디는 다시 한번 사랑이란걸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서로 맞춰가는 사랑이 이야기이다..

 

남자주인공 이건 피디...완전 완전 볼매...작살....ㅎㅎㅎ

 

결말이 눈에 보이지만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ㅋㅋㅋ

 

이 책을 드라마로 만들꺼라는 얘기가 몇 년전부터 나왔는데 당최 언제 나오는거야~~!!!

 

건 피디 역할에 최준혁이 나왔음 좋겠다~ㅎㅎㅎㅎ

 

달달한 연애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꼭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