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를 읽게 되면서 좀 더 빨리 읽게 되었더라면 하고 

긴 아쉬움을 준 책이기도 하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난 후 처음 읽은 영어원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먼가 큰 것을 이루고 나서는 더 이상 잃기 싫어하는 사람 심리를

잘 묘사하고 어떻게 하면  이겨나가는지에 대해서 작은 쥐와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잘 이겨 내고 극복하지 잘 나타나있으며 그렇게 

두껍지도 않으면서 어렵게 쓰여진 영어단어나 지식을 뽑내기위한 어려운 단어는 없다.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할때는 이책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내용과 읽을때마다 달라지는 그느낌과 기억하고 싶은 많은 문장들이 있었다.

이책을 통해서 닥터 스펜스존슨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그의 팬이 되었다!

영어공부와 삶의 진리와 좀 더 자신을 생각하고 적용시킬수 있는 종류의 책의 하나라고 생각

된다.



누가내치즈를옮겼나, 스펜서존슨, Whomovedmych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