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고 해서 언제나 제대로 행동 할 수 있는건 아니야

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쉬워지는 것도 아니야

힘든 일들은 여전히 힘들고 알 수 없는 것은 여전히 알수없고,,,

외로움은 더 깊어지고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더욱 두려워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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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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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이 사랑하게 될까봐 두렵다는 감정은

언제나 슬프게도 왜 사랑보다 먼저 다가오는지

내속은 언제부터 이렇게 뒤틀려 버렷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단지 그 기억나지 안는 생각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도 나는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