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는 기준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표지에 반해서 책을 고르고, 어떤 사람은 제목에 반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탄탄한 스토리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누군가가 적어놓은 리뷰를 보면서 책을 고르기도 한다. 나는 특히 모든 케이스에 해당하는 데 거의 책 표지나 제목에 먼저 반하고, 스토리를 보고, 마지막으로 리뷰를 보면서 그 책을 구매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일단은 눈으로 반하는 게 먼저이기에 항상 인터파크에 들어오면 페이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헤매는 데 요즘엔 특히 도서 메인페이지에 있는 "인터파크 추천 도서" 가 눈에 들어온다. 항상 두 권의 책을 소개하는데 그 책들의 매력에 퐁당 빠지곤 한다. 인터파크가 추천하는 함께 보면 좋을 책들을 모아본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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