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과 손짓만 바꾸어도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고, 상대방의 이름과 그들의 자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 일 등 내성적인 저에게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미소와 눈동자를 깊숙히 바라보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무한한 신뢰를 얻어라. - 무엇보다도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가장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왜 회사에서 영향력 있으신 분들은 왜 그리 어렵고 그래서 조금 멀리 하고 싶은지? 작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오해를 받고 피해를 입으면서 맘 고생을 좀 하였거든요. 아마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정식으로 사과도 받았지만요. 이 말이 뼈져리게 와 닿아요.

 '도전을 현명하게 받아들여라.' 운 좋은 사람은 도전을 잘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항상 '잘 할 수 있을까? 잘 못하면 어떡하지?' 항상 걱정만 앞서는 저에게 도전은 기회가 아니라 위장 폭탄으로 여겨집니다. 10분간 생각해보고, 제일 잘못되었을 경우와 제일 잘 되었을 경우를 상상하며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워야겠어요.

  아무리 노력하더라고 불행을 겪을 수 있다. 이 불행을 줄이는 방법, 운 좋은 사람들은 불행이 닥쳐와도 그것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단다. 불행을막다른 길이라거나, 포기하라는 경고를 생각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 뿐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