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집안 사정으로 시골 할머님 집에서 살아야 할 복잡한 일이 생겨답니다.

할머니집은 아주 낡고 오래된 것 투성이라 그냥 있어서 귀신이 나올것 같아서 갈때마다 윤아는 싫었답니다.

윤아는 엄마와 아빠가 하는 옛날 할머님 집의 전설을 듣게 되는데,

옛날 할머님집에 귀신들이 아주 많아서 다른곳에 새로운 집을 짓고 가족들이 아주 평안하고 행복해 져다고 하는데

귀신이 사는집에는 부적을 이용해서 다른곳에 귀신들이 갈수 없게 부적으로 막아 두었다고 하네요.

근데 그 집에서 귀신이 나올수 없게 가족들 누군가 그 귀신들과 싸워야 한다고 하네요.

윤아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자꾸 호기심에 방이 답답해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집 뒤쪽으로 가보게 됩니다.

뒤쪽에 있다는 낡은 한옥을 한번도 가서 본적이 없던 윤아는 귀신이야기에 호기심에 가는데 지금의 집과 한옥 사이에는 윤아 키 같은 높이의 담장이 가로 막고 있었답니다. 담장 중간에 있는 대문에는 호라이 그림이 붙어 있었답니다.

윤아가 대문을 밀자 암호 하는 우렁찬 남자 목소리가 들었답니다.

윤아는 힌트를 달라고 하고 더하기 ,빼기, 곱하기로 수학문제를 내고 분해의 법칙을 이용해서 결합법칙을 사용하고

수학을 계산하는 법을알려주네요.

분배법칙

a ×( b + c ) = ( a × b) + (a ×c )

a ×( b - c ) = ( a × b) - (a ×c )

(a + b ) ÷c = ( a ÷ c ) + (b ÷c )

어린소녀 윤아의 모험담을 통하여 귀납저인 사고를 길러주는 휼룡한 스토리텔링이다.

초등 5학년에서 6학년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수학 문제 풀이를 감칠맛 나게 엮어 나가면서 마방진과 수열의 개념까지 끌고 나가는데 변소 각시와 우물신은 어렸을 적에 할머니한테 들어ㅆ던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귀신들의 등장은 수학적 논리가 풍성한 판타지의 세계로 우리를 친밀하게 끌어당깁니다.

우리가 어린시절 들었던 친숙한 이야기라 자신도 모르게 어른들도 이책속에 옛날 추억을생각하면서 빠져들게 됩니다.

흉가가 된 옛날 집을 탐험하는 어린 소녀 윤아는 호랑이가 막고 있는 대문에서 암호를 풀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 성주신이

내 문제를 페턴을 이요아혀 풀고 ,조왕신이 가르쳐 주는 3차 5차 마방신까지 풀어 나가며서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지요.

윤아가 만나는 귀신들 은 대문을 지키는 호랑이 , 땅을 지키는 터줏대감, 신들의 우두머리성주신,

삼신 할미의 위대한 걸작품, 마방진을 채워라, 우물신의 마법,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줄까?

헛간에 모인 신들, 윤아는 어떻게 달라지는걸까요 아주 궁금하지요.

윤아는 과연 모든 나쁜 신들을 이기고 성공할수 있을까요 윤아의 놀라운 수학 실력을 보면서 함께 수학을 공부하고

이책의 내용은 초등수학교과서 연계로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배우는 문제들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