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부터가 제 눈과 귀를 사로잡았어요. 개인적으로 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들을 꼼꼼히 찾아보고, 신간은 특히 더 눈여겨 보는 편이거든요. 많은 책들을

읽다보면 너무 이론에만 치우친 내용들이 많거나, 반대로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들에만

집중한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에 반해 이 책은 실제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의 어려움, 혹은 창업시 유의사항들을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서 좋았네요.
창업시 꼭 고려할 사항들과 위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꼼꼼히 실어놓았어요.
지금 당장은 창업에 뜻이 없더라도 누구나 창업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이런 구체적이고 유익한 내용의 창업 노하우책은 미리 미리 읽어두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