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밤하늘을 둘러본적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거예요. 교회가 정말 많구나. 십자가로 반짝이는 주변을 보며 신앙이 이렇게 넓게 퍼져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교회들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드는것 또한 사실이예요.
이 책은 톰 레이너가 본격적으로 교회에 화두를 던지고,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교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그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변화를 위한 8단계를 보면 다음과 같아요.
1.기도하기/2.현실직시/3.동역자찾기/4.비전제시/5.관계회복/6.지역사회 섬김/7.변화의 증거/8.실천하기
이 단계를 거치면서 바로세우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교회를 다시 세우는 개혁을 완성할수 있다고 해요. 교회를 변화시키면 교회안의 사람들은 외적 변화보다 훨씬 큰 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겠죠.
이 책이 많은 교회와 신도들에게 희망과 믿음의 시작이 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