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이 눈에 번쩍 띄더군요.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왜냐고요? 스트레칭을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늘 몸 여기저기가 뭉쳐있기 일쑤예요.ㅜㅜ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어깨 통증이 오고, 사실 다리 꼬는 것도 습관이라 요통도 있답니다. 그리고 오래 걸은 날에는 무릎고 아파요. ㅜㅜ 적고 보니 몸이 참 부실하네요. 에효,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몸이 급격히 노화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우연히 보고는 따라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증상에 따른 스트레칭 방법이 나오길래 제 증상에 맞는 부분만 뽑아서 따라한답니다. 일단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꾸준히 더 하다보면 더 좋아지겠죠?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따라해보려고요. 스트레칭은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