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시간에 커피한잔을 마시고 있을때
작업자한분이 이책을 보고 
"OO님~, 책제목이 무섭네요"하면서 이야기를 건넨다
요즘 OO님이 보는 책은 다 제목이 무섭네요,,
일전에는 "상사죽이기"라는 책을 내가 보는것을 봤던 모양이였다.,.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작업공간 한쪽 서가에  두고 쉬는시간마다 읽고 한다..
나두 현장의 작업자들을 거느리고 회사업무를 하는 관리자로서,
항상 어떻게 하면 팀원들이 지금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일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주요목차로는
1장 조직에서 상사가 해야할 일
2장 강한 상사가 되는 방법
3장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
4장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5장 부하직원의 의식을 높이는 방법

1장 내용을 다 숙지해야겠지만
 그중 본인 입장에서 우선적으로 해야할일을 뽑는다면

명령은 간단명료하고 정확하게 하라(P41)

보고를 받으면 즉시 답변하라.(P56)

 빠른 것과 정확한것,어느것이 효율적인 판단일까?

좋은 리더가 되려면 임기응변을 피해라


2장중에는 
상사가 지켜야할 4원칙인(P132)
부하직원의 칭찬을 경계하라
민주적 평등주의와 개성 존중주의를 조심하라
상사와 부하직원의 "벽"을 지켜라
상사는 부하직원의 선생도 부모도 아니다. -중략

열거했지만 부하직원을 관리해야할 상사라면 
한번은 읽어봐야할 책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