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제목만 봐도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책의 작가는 티앤디파트너스의 이민영 소장 입니다.
이민영 소장은 기업교육 전문가로써, 다양한 강연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합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조직문화는 중요한 부분이며,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관계 역시 중효한 부분입니다.
책중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이 있는데요
책의 내용은 제목처럼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소개하면서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내용인데요.
 
당신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는
직장상사와 부하직원들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처럼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며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팁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는 크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PART1 총성 없는 사무실 전쟁
PART2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팀장과 팀원
PART3 팀장은 듣고 팀원은 말하라
PART4 이민영 식 성격 유형별 소통 코칭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저 또한 많이 변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조직들이 직원들간의 소통이 되지 않고, 겉으로는 웃고 뒤에서는 칼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업무에도 효율적이지 못하며, 크게는 기업전체로 악영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만의 입장만을 고수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을 한다면
기분좋은 사무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까지 직장인 추천도서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