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그림해설 듣고, 책으로 미술놀이 하는 내 손 안의 미술관, 놀면서 똑똑해지는 클래식 놀이터"를 표방하는 <명화 속 이야기>는 참신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순례 돌아야 예술교육시키는 줄 믿는 구세대 부모들에게는 '디지로그'라는생소한 개념을 제시하니까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더라고요. 미술관 관람 가서 오디오가이드 서비스 이용해보셨지요? <명화 속 이야기>는 바로 그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앱으로 제약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명화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책이랍니다.

<명화 속 가족 이야기> <명화 속 행복이야기> <명화 속 꿈과 상상이야기> <명화 속 위인이야기> <명화 속 색이야기>의 총 5권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권마다 각 주제에 맞게 선별된 명화가 6점씩 소개됩니다. 씩 소개됩니다.

  이 독특한 명화 감상 시리즈를 기획한 출판사 측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해지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소근육을 활용하는 워크북과 앱의 결합이야말로 온&오프 통합의 시대에 알맞은 디지로그 콘텐츠임"라 자부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앱을 다운 받아 아이가 완성한 그림의 명화를 선택하여 스토리텔링앱을 듣고 더 이야기 나누면서 명화에 대해 피상적 수준이 아니라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답니다. 앱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