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비비킹과 에릭클랩튼의 라이딩 웟 더 킹입니다.

기타를 배우는 사람으로, 블루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악보는 정말로 좋습니다.
물론 귀카피로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겠지만, 이만한 명반의 악보책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름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앨범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팬더와 깁슨의 사운드, 클랩튼과 킹의 스타일의 쏠로가 잘 들어가 있는 곡들이 담긴 좋은 앨범입니다.

기타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하나의 로망인 두 기타리스트들의 스타일을 직접 연주해보는 영광을 이 책을 통해 이룰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훗날에 이 책을 보며 연습했던 때를 회상하며 웃음 지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