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또한 진짜 베스트 셀러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할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처음에 이 책을 사주었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 기억이납니다.
요즘은 여기 나오는 두더지가 인형으로도 나왔던데..^^
같이 읽어주면 더 좋을꺼 같아요.

누가 내 머리에 똥샀어?는 책 제목그대로 내 머리에 똥 산게 누구인지
찾는 두더지의 이야기랍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동물 친구도 만나고,
또 결국 그 범인을 알아내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이 책은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라서
돈이 아깝지 않았던 책이에요..
아이들 까꿍 놀이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까르르,,까르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이 책을 통해서 동물도 알게되고,
띠도 알게되어서 좋은거 같고,
하드북이라서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너무 이쁘네요



한번쯤 혹시나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실꺼에요.

내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라고 말이죠.

매일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딸도 "내가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는 어른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아이가 생각하듯이 좋을까요? ^^

여기 한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 역시 학교에 늦어 허둥지둥 학교로 가면서
"내가 어른이 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에게 어른이란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봐요.

내가 어른이 된다면 말이야..라고 아이랑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아이는 어른이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그런 이야길 하면서
아이랑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지...어떤 꿈을 꿀지 이야기 하면서
아이랑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본다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