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붙이기만 하는 스티커 놀이는 앙대요!!

​
아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임으로 책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에 참여하고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거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욱 집중있게하고
어려운 단어도 알려주고,

캐릭터와 물품을 찾으며 관찰력까지 기르기 까지!!!

 

그 두번째 시간, 시작합니다!^^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스티커북! 그저 붙이기만 하면 끝인가요?

아.니.죠!

 

4세 나엘이가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제일 먼저 관심을 보였던 마트!

 

마트는 자주가는 터라 가장 친숙한 주제지만

그 속의 물건들은 그냥 눈으로만 보던것들이기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평소 가지고 놀던 소꿉놀이 도구와 색칠공부를 통해서 학습했어요.

 

소꿉놀이에서 야채 가지를 가져와

모양과 색을 비교해보면서 색칠 하며 놀이에서 학습으로 연계!

물론 스티커북도 펼쳐놓고 말이죠.^^

 

 

 

그리고  의류 코너.

의류 매장에 가서도 스티커북에서 본 내용을 떠올리며

이거? 저거? 입어봐! 골라봐! 하면서 놀아요.

 

마트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보인 공주! 

 

 

숲속의 공주 방 정말 화려하죠? 

잠자는 공주와 키스하려는 왕자님,

각종 드레스와 장신구들이 정말 화려해요.

조심조심 몸을 기울여가며 스티커 붙이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는거! ^^



 

 

하루에도 몇 번씩 공주 스티커북 볼때마다 "드레스, 드레스!" 

실내복 위에도 입고

수면복 위에도 입고

목욕하고 나와서 맨몸으로도 입고-

 

그래서 예쁘게 단장해서 드레스 입고 외출도 했어요.

오늘 만큼은 공주가 되는듯 하더니

여전히 왈가닥 개구쟁이 공주 나엘이예요. ^^

  

저희집에 있는 유일한 공주 인형 하나가 레고 라푼젤 인데

어쩜 스티커북에서 라푼젤을 만나게 되다니!

나엘이가 라푼젤 머리 다듬는 놀이 후엔

더욱 레고 라푼젤의 긴 머리를 손질해주며 노는 모습을 보여요.^^ 

 

 

 
 

요리 스티커북 표지만 봐도 얼마나 군침돌게 하는지!!!

 

굳이 책을 펼치지 않아도

표지에 음식 사진들을 가리키며 "이거, 이거!" 하는데

덕분에 정말이지 엥겔지수 엄청 높아졌어요. ^^:;;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겠다며-

도넛 아이스크림 스티커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며

먹고나서 스티커 붙인대요!

ㅋㅋㅋㅋ

 

 

 

 

음식 스티커북 내용중에 스시, 초밥이 있는데

나엘이가 잘 모르는 소재라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꿉놀이 도구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소꿉놀이로 첫 스시를 대면했네요.^^

 

그리곤 요리 스티커북만 봤다하면 "빵!" 이라고 외치는 딸램.
땅콩쨈을 바른 식빵만 먹는 딸램인데

또 자기가 스스로 발라 먹겠다고 해요,^^

 

  

다음으론 숫자 스티커북.

 

나엘이가 숫자는 영어, 한글 두 언어로 다 읽을 순 있는데

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잠시 남편님께 나엘이를 맡기고 자릴비웠던 날이 있었는데

그 날 나엘이가 시계의 숫자를 정확하세 다 붙였데요.

 

비록 숫자 3은 꺼구로 붙이긴 했고

1부터 12까지 순서대로 붙인건 아니지만

정확하게 읽으며 붙였다고 했어요. ^^

 

 

 

그리고 숫자 11은 어떻게 표현하나 조용히 지켜봤더니

책 내용대로 사람 다리모습을 보고 11 이라고 하며

 자기 두 다리도 쭉 뻗어서 11이래요. ^^

숫자 스티커 놀이를 한 후엔 반드시 부엌으로 달려가

플레이 도우 빈통을 차례로 세워놓고

숫자를 세며 치례로 물을 부으며 놀더라구요.

One, Two, Three. Four...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마지막으로 한글.

 

여기서 가장 관심을 많이 보인 'ㄴ' (니은) 페이지.

바로 놀이터 때문이예요!

이 스티커북 펼때마다도 제일먼저 놀이터를 가리켜요
놀이터 가서 놀고싶다고 말이죠.^^
 

 

 

 

 
그래서 집 근처 놀이터에 자주 가게 됐구요

어딜 멀리 외출해도 반드시 놀이터를 찾아 놀고오곤 했어요. ^^;;

 

 

 

 

 

 

  

우리 동네에 없는 그네는

나엘이가 참 좋아하는 놀이터 놀이기구 중 하나예요.^^

 

 

저희 딸, 나엘이 처럼 생활로 연계해 활용하다보면

풍성한 스티커 보다 훨씬 더 몇배로 풍성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꺼예요.^^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은 총 10권의 주제 구성중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주제들을 골라

스티커와 함께하는 놀이학습을 시작해보세요!

자, 그럼 고르셨으면 시작!!! ^^



 

 

 

 

+ 업체로 부터 무상지급 받아 작성한 체험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