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자 마자 아이들과 함께 읽고 또읽고 또 읽었습니다

작은아이가 재미가 있느지 엄마 또 엄마또 해서 그 자리에서 3번이나 읽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발견한 친절한 코끼리 호튼

무더운 한낮 룰루랄라 정글에서 코끼리 호튼은 평상시처럼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아주 작은 소리가 들려오고

그소리가 조그만 먼저뭉치에서 나는 소리라는 알게 되고 호튼은 먼지속의 사람이 다칠까봐 살살 옮겨 폭신한 클로버 위에 안전하게 내려놓은데 심술궂은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가 그것은 먼지뭉치라고놀리면서 호튼에게 넌 바보야 하며 놀리고 그때 호튼은 먼지속 마을의 시장과 대화를 하게 되고 안전하지 않은 정글에서 지켜주기로 약속을 하는데

하지만 호튼의 이러한 해동을 보고 원숭이들이 호튼의 먼지뭉치를 클로버위에 안전하게 놓아두었는데 클로버를 낚아채어 까만 궁둥이 독수리 허풍이에게 건내 부리로 글로버를 물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하지만 호튼은 시장과의 지켜준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독수리를 쫒아 계속 뒤따라 가고 다음날아침 독수리는 수백 킬로미터 펼쳐진 클로버 꽃밭에 그 작은 클로버 한송이를 떨어트려 버렸을때 호튼의 마음은 내가 찾아낼거야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먼지뭉치 위에 사는 작은 친구들을 찾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드디어 삼백만번째 클로버에서

친구들을 찾아내는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내고 만다

하지만 또 동물들이 나타나 거짓말이라고 먼지 뭉치를 펄펄 끊은 기름 속에 집어 넣는다고 하고 호튼은 누구 모두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라고 하고 호튼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지만 일당의 수가 너무나 많아 호튼의 힘은 모자라고

그와중에서도 호튼은 그 누구에게 포기하지마 난 너희들을 믿어 하는 믿음주면서 먼지 뭉치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힘을주지만 호튼의 귀에는 들리는 소리가 그 동물 친구들에게는 들리지가 않으니 그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와 외치라고 열심히 힘을 불어넣어주는데 그때 머나먼 아파트12동에 사는 죠죠 라는 조그만 아이가아무소리도 안내고

집안에 있는것을 보고 시장은 죠죠를 데리고 에펠버거 탑으로 올라가 다함께 찍!.

이 한마디가 동물 친구들에게 들려 모두 다같이 누구 들을 지켜준다는 말을 했을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나의 조그만 먼지조각이지만 호튼은 그 먼지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그 사람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 그리고  그 노력으로 인해 다른 동물들에게 먼지속의 세상에 대해 인정을 받고 먼지속의 사람들을 슾속의 동물들에게서

지켜준다는 말을 들었을때 저는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약속 그것은 자신이 어려움을 격으면서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은 호튼이 결국은 그 약속으로 인해 더 커다란 기쁨을 줄수 있다는것을 가르쳐 주는것 같습니다

그 작은 소리도 들을수 있는 호튼 똑똑하고 용기있는 호튼 약속을 지킬수 있는 호튼

이 책을 읽은 저희 큰 딸이 하는말이 누군기 위험이 빠지만 용기있게 도움을 줄수 있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