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는 피아노와 작곡 회화 시와 극작등 여러 방면으로 예술성을

갖고 있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시인이라고 되어있으며

1898년 태어나 1936년스페인 재전 중 프랑스 정권의 극우 민족주의자

  총성에 죽임을 당했다고 되어있다

 

인상과 풍경은감수성이 가장 빛나는 19세때 스페인 남부 레온 카스티야, 안달루시아,

지방 등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조국 스페인의 지역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상을 담은 산문집이다

로드카가 진정 원했던 것은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과 뜨고운 열정을

구속하려는 모든 것에 대한 거부였을까 인상과 풍경에 나오는 예술작품과

건축 양식등 모든것이 날카로운 비판 형식으로 되어 있는것 같다

신비로운 안갈루시아의 달 풍경을 표사한 시적인 문장등 여러곳에서

나오는 회화적 상상력과 음악성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격은 좌절  고독  죽음 등 가르시아 로드카의 방식으로

이 산문집에 표현이 된것 같다

젊은 나이에 쓴 책이라서 그런지 순수함 그리고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히 표현되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인상과 풍경이라는 책을 통해  처음으로 접했던 스페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았고 가벼운 책은 아니지만 생각을 하면서  이책을 접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기회로 가르시아 로르카의 유명한 작품 피의 결혼 이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