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이라는 말 그대로 몸으로 행동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책인것 샅아요

단막 단막으로 되어 있으면서 그 내용과 관련하여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것 과 지혜 속에 담긴 지혜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쉽게 나온것 같아요

숱하게 넘어지고 나서야 라는 이야기는 제 가슴에 확 와닿더라구요

저도 자전거 배울때 아빠가 가르쳐 주셨거든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보조바퀴라는 것이 없이 아빠 자전거로 배웠거든요

뒤에서 아빠가 잡아주고 배웠은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무릎 깨지고 팔꿈치 깨지고 뒈에서 아빠가 잡아준다는 믿음 하나로

배우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자전거로 다녔어요

저의 자가용이었죠

자전거라는 것이 인생과 비슷한것 같아요 비슷한 여러 갈래 갚을 만나 계속 도전한다는 점에서 위험천만한

자전거 타기는 계속되고 있는것 같네요

뒤에서 밀어주며 잡아주고 때가 되면 놓아주는 누군가를 언제나 필요로 하는 인생 같은것 같아요

지금 저희 딸이 아직 어린데 벌써 지거나 테스트를 보면 틀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네요

100점이라는 점수도 그렇고 최선을 다했으면 틀리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책을 접하면서 아이에게 인생에 대해 하나 하나 설명과 행동과 이해를 시키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유롭게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가도록 부모인 제가 길을 터 주어야 겠어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좋은것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아주 교훈적으로 나온책이네요

가방속에 들고 다니면서 하나 하나 저희 자식들에게 실천하고 싶어요

더 넓은 세상을 살아가야 할 자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