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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

네번째 사과 한 알이 .

나무에서 사과 한 알이 땅으로 콩 떨어졌다.

그런데 갑자기 벌레 두 마리가 튀어나와 깜짝 놀랐지.

동그란 사과는 데굴데굴 굴러 여행을 시작한다.

꼬물꼬물 기어가던 개미 세 마리는 사과에 비해 무척 작네.

앞으로 어떤 친구들을 몇 명이나 만나게 될까?

사과 한 알이 는 사과 그림을 손으로 문지르면 새콤달콤한 향기가 나는 향기북이다.

사과에 코를 바짝 대고 숨을 들이마시는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며 향기가 나니까 신기한지 재미있어 한다.

단지 보고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활용으로 오감에 자극을 받는다.

특히나 코로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다.

그리고 1~10까지 숫자를 세어가며, 동물의 모습과 이름, 간단한 특징까지 익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