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이어지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역사를 배우고 역사를 공부한다는 자체로 흐믓하고 보람된 일이다. 만물이 생동하는 찬란한 봄날을 맞이하여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주는 <술술 한국사>6권을 만나 한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됨에 기쁘고 즐겁게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분야 특히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학창시절 고등학교 시절에 국사를 배우며 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이 국사 선생님이었기에 더욱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있다.

교과서 만큼 생세하게 한국사를 전해주는 <술술 한국사>시리즈 이 책을 읽게됨에 긍지를 가지고  또한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역사 분야의 책을 읽는다는 자체로 즐겁고 좋았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나의 딸도 또한 어릴적부터 사극이나 역사 분야의 책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꼈기에 초등학교에서 교과서 과목 중에서 한국사를 가장 좋아했다. 어느새 중 3학년이 된 딸에게 한국사에 대하여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내 자신이 먼저 접하고 나서 딸에게 추천을 하게 되었다. 학창시절에는 교과서 위주로 한국사를 공부했지만 성인이 되어 더욱더 포괄적이고 상세하게 역사를 공부하므로써 역사의 깊이는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느겼다.

술술 한국사 시리즈는 청소년에게 최적하된 한국사이다. 역사 전문 집필지와 감수가자 만들었다. 근현대사를 자세하게 다루었다. 교과서에서 잘린 이야기까지 담다. 동아시아와 한국사를 연결하다..라고 말한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거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웠는데 시대가 변하고 한국사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이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국사를 배우며 본격적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우고 있음을 딸을 통해 알게 되었다.

<술술 한국사> 6권으로 된 이 책은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쓴 중학생을 위한 맞춤 한국사라고 하지만 초등학생도 충분히 접하며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1권에서느 선사.남북국 시대, 2권에서는 고려시대, 3권에서는 조선시대, 4권에서는 개항기, 5권에서느 일제 강점기, 6권에서느 현대사를 다루었다. 책의 서두 추천사를 전해준 한철호 감수자 대표가 말하길 <술술 한국사>시리즈는 수능시험에서 필수 과목으로 한국사에 응시해야 하는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했다. 또한 암기식 학습으로 한국사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들을 위한 반복 학습용으로 손색이 없다고 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하여 한국사를 바로 알고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또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한국사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학창시절에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선사.남북국 시대에서부터 고려,조선시대까지 중점을 다해 배우고 근현대사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근 현대사를 제대로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의 특징 중의 하나가 근 현대사에 대한 비중을 높였기에

4,5,6 권을 통하여 더욱더 근 현대사의 흐름을 더욱더 생세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쪼로 나의 딸이 <술술 한국사>시리즈 이 책을 통하여 한국사를 좀더 친숙하게 배우고 공부하여 한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길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