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전 독일에서 히틀러라는 인물이 출현하여 당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인하여 실업자가 늘어나고 경제가 어려웠던 시기에 경제발전을 꿈꾸던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라는 인물에게 기대를 걸고 독일의 대표로서 히틀러를 선택하지만 자신들의 바램과는 어긋난 여러 행동들에 의해 결국 독일이라는 나라가 분단국가가 되고 국민들 역시도 상처를 받게 되는 상활을 한 가족의 시선을 통하여 풀어내어 실제 우리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고 감정이입이 되어 잘못 뽑은 국가의 지도자 한명으로 인하여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잘못된 선택한번으로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게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실제 발생된 일을 바탕으로 그 참혹함을 알려줌으로써 보다 강렬한 인상과 자극을 주어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명확히 알려준답니다.

 

 

 

 

사실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로 인하여 온 국민이 똘똘 뭉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고 있는점에서 실제 책 속의 주인공들과 같은 안타까운 심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실제 변화되어야 할 사람들은 변화가 되지 않고,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만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실속에서 결국 힘있는 자는 흥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울분을 토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서글픈 생각마저 들게 된답니다!!

 

 

물론 원하고자 한다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못 이룰일은 없겠지만!! 그 이전에 올바른 지도자를 뽑아주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한 국가, 전체 국민, 한 개인을 위해서도 너무나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하기에 단순히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같은 학교 출신이다 등등 일명 지연, 학연에 못이겨 올바르지 못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줄 경우 그로 인한 뒷 감당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부분임을 명심하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 소신껏 덕망이고, 사리사욕을 채움이 없이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야 말로 그 어떤 선택보다 가장 고귀하고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현실에서도 정말 좋은 리더가 나와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 책 한권을 읽는 것은 훌륭한 스승님의 명언을 듣는 것과 같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부지런히 꼬박 꼬박 책을 읽습니다!! ^^

고맙습니다!!

 

서평, 히틀러, 리더, 전쟁,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