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하여 혼자서 외로이 집을 지키고 있던 한 소년이 우연찮게 밤하늘의 별자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광활한 우주에 속해 있는 우리 은하계는 물론 지구속의 유명한 곳과 우리가 살고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요한 곳~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외로움을 떨쳐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나라, 지구, 은하계, 우주에 속해 있는 아주 작은 공간의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그 작음속에서도 각종 세상일과 광활한 생각이 모여서 큰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아간다는 사실에 대하여 느끼게 해주는 데 있답니다.

이 책을 읽기전 지난 주말에 부산 과학축전을 갔었는데요!! 운이 좋게도(평상시 주말에 가면 엄청난 줄 때문에 관람하기가 너무 어렵답니다!!) 그 곳에서 천문학관에 방문하여 별들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 은하계에 대한 이야기를 4D 화면을 통해 보고, 설명도 듣고 하였었는데요 그러한 설명을 듣고 나서 이 책을 보니 더욱더 관심있게 책에 빠져 들 수 있었고, 책을 다 읽고 난 후 여운이 깊이 남아 관련분야의 서적을 또다시 찾게 되는 놀라운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그만큼 알고 있는 분야에 정보가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대충 읽어만 보느냐 아니면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다음 단계의 과정으로 나아가느냐 나아가지 못하느냐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는 옛말처럼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폭 넓은 생각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척도로서 가장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아이들이 넓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발판을 닦아주는것이야말로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현재의 삶보다 나아지길 바라며! 오늘도 주말에는 도서관으로 발길을 돌린답니다!!

 ^^

 

 

이왕이면~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습니다 ^^!!

고맙습니다

서평, 우주, 우리집, 우주에서우리집을찾아라, 지구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