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유치원을 다니던 아이가 나이가 들어 8살이 되면서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를 하게 되면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설레임 등을 안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책으로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보여야 할 행동과 학교생활 등에 대하여 재미있는 그림을 통하여 아이 스스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하여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현직에 계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초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하여 각 상황별 각 단락별로 나뉘어져 한가지 한가지씩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줌으로써 실수할 수도 있는 일은 미리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고, 평소에 잘 행동하던 행동들에 대해서는 굳건히 다지는데 있답니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가 자라나면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가가 다가오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유치원 및 학원 등에 보내게 될 경우 물론 일부 특출나거나 워낙 낙천적이거나 긍정적인 성격을 타고난 아이들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의 가정의 아들이 처음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하여 유치원 등에 가지않겠다고 하거나 가더라도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여 시간만 때우고 온다거나, 심한 경우에는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거나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보낸 교육기관이 도리어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유치원보다 한층 더 머리가 커지는 시기인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몸집은 점점 커지지만 그에 맞게 정신적인 연령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커가는 것은 아니기에 가정에서나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태도를 알려주는 것이 얼마나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만약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하면 학교생활에 부적응 하게 되고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 만약 뒤늦게 이를 알고 그때서야 문제를 바로 잡고자 노력해보아도 때는 이미 늦은 상활이 오게 되어 사전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의 너무나 소중한 아이가 그냥 평범하게 자라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지극히 열정적이고 열성적인 부모님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남들하는 만큼은 하는 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케어해주고 가르쳐주고, 알려주어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부적응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그 상황을 넘길 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어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아이의 첫 초등학교 생활이 너무나 걱정스럽지만 잘 해낼것이라는 믿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소중한 책 잘 읽었습니다..

 

*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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