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로봇

 

 

로봇이 우리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지만,

우리가 평소 생각했던 로봇의 모습은 아직 아니에요.

한곳에 붙박인 채 똑같은 일만 하는 그런 로봇이 아닌 스스로 움직이고, 주변의 세계에 반응하는 그런 로봇!

우리의 삶에 좀더 가깝게 와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능할까?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궁금한 부분이에요.

방송에 보면 사람처럼 움직이고, 심부름도 하는 로봇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은 우리가 원하는 그런 로봇은 아닌듯한 생각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미래가 온다 로봇>을 보기 전에

어떤 로봇의 모습을 원해? 물어보니..ㅎㅎ

로빈은 같이 놀아줄 수 있는 로봇이였으면 좋겠고,

시에나는 학원에 함께 가고, 가방도 들어주는... 비서 같은 로보이였으면 좋겠대요.

엄마는 집안일과 주방쪽 일을 모두 해주면 좋을 것 같고요.

로봇의 다양한 활용은 정말 무궁무진할 듯 해요.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바로 <미래가 온다 로봇>이랍니다.

로봇이 무엇인지, 로봇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최초의 로봇은 어떤 모습이였을지..

평소 궁금했던 로봇의 세상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최초의 1920년 카렐차페크의 희곡에서 처음 등장한 로봇!

그 로봇은 반란을 일으키고 인류를 멸망시킨다는 이야기~

이런 내용과 비슷하게 다양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등장했죠.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로봇들은 우리 삶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 로봇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관련되어지게될지...

책을 읽다보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어서 고마운 책이에요.

다양한 생활 속 편리함을 선사해 줄 로봇이 있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로봇이 대신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수 있었어요.

먼 미래에는 또 어떤 로봇이 나올지.. 호기심도 생기게 해주는 책!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