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작은 거인?

궁금한 내용의 이야기~~ 사람들도 저마다 다른 키로 살아간다.

거인들 세상에서도 우리들처럼 각각 키가 다를텐데..

작은 거인이라고 하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내용일까? 하는 기대감도 커졌다.

책이 생각보다는 작은 사이즈이고, 글밥도 많고, 두꺼운 책이라서

아이들이 아직 좀 어렵게 느꼈을 책!!

하지만 하루에 일정한 분량을 읽어주니 재미있는 내용에 푹 빠져서

매일 매일 책 읽어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표지의 그림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스꽝스러운 거인의 모습과 작은 거인 먼클 트록~

보통 어린키의 먼클 트록은

예전에는 거인들이 소인들을 잡아먹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소인들이 마법막대기를 만들어 낸 후로는 거인들을 공격해서

소인들의 공격을 피해 우르릉산 분화구에 숨어서 살게 된다.

먼클은 소인박물관에서 소인 옷과 책을 발견하고,

그 마법책을 풀기 위해 소인마을에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소인마을에서의 여러일을 겪으면서 현자가 되죠~

 

거인나라에서 제일 작은 거인이였던 먼클은 모두에서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먼클은 지혜와용기로 거인나라를 지켜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겉모습으로만으로 다른 사람은 무시하지않고,

자신의 모습에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이책을 통해 배웠길 바래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너무 기대됩니다.

언제쯤 나올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아이들 손 잡고 꼭 보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