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들 영어책 고를때 엄마들 정말 고민이 많죠~

그런데 엄마가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서 준비해봤자, 정작 아이가 재미없어하면 하나도 소용이 없잖아요.

헌데, 요즘은 아이들 공부도 학습만화로 잘 나와있던데, 100% 영단어로 구성된 진짜 영어 만화학습서가 있다면 일단 아이들의 흥미를 불어일으키는데 충분한 조건아니겠어요?

Magic Adventures는 총 6권의 페이퍼북과 6장의 시디, 단어카드로 구성된 아주 재미난 영어책이랍니다.

확인해보니,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영단어 450개 및 250개의 유용한 생활회화 표현을 사용하여서 자연스럽게 반복하고 사용할수 있는 영어책이더라구요.

컬러 만화라 마치 티비 만화를 보는듯한 즐거움에 아이들의 생활과 다름없는 상황에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등장해서 재미있게 읽고 각 상황에 맞는 표현을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함께 들어있던 시디를 들어보니,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와 어른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정말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듯한 착각까지 들었어요.

단어카드까지 있어서 아이가 따로 단어장을 만드는 수고 없이 바로 뜯어 휴대용 단어장을 만들수있어서 좋았답니다.

학습하는 방법과 활용하는 법, 계획표와 테스트페이지까지 한권 제대로 읽고 활용하면 기본적인 생활영어는 입에 착착 붙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영어만 보면 머리가 아파오던 엄마도 만화로 영어를 만나니 재미나고 무슨내용일까 한번더 들여다보게 되네요 ^^

영어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Magic Adventures을 한번 권해보면 좋을것같아요!

MagicAdven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