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집 만들기> : 자유롭게 붙이기가 좋아♡

아이들이 꼭 알맞는 자리에 스티커를 붙이는것도 좋아하지만, 자유롭게 붙이는 페이지를 더 좋아하지요 ^^

특히 그 아이템이 과자집이라 이야기가 술술 만들어지더라구요.

집모양이 세군데 있었는데, 엄마집, 아빠집, 범이집을 정해놓고서 아이가 과자를 주고싶은대로 붙여가며 과자집을 완성했답니다.

동영상을 보면 과자를 봐서 기분이 좋은건지~ 스티커북이 재미나서 그런건지 중간에 노래도 흥얼 거려가며 열심히네요 ^^ ;;;

 

 

 

<로보트 붙이기> : 좋아하는 로보트는 붙이기 아까워요~

나중에 범이는 커서 과연 어떤 로보트를 만들고 싶을까요?

범이는 집에있는 또봇 타이탄보다 더 멋진 로보트가 등장해서 마음이 넘 들떠있었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까워서 맨 마지막에 붙여두고 내내 쳐다보면서 갖고싶다..사고싶다..를 반복하더라구요 허허;;;

다양한 로보트를 보면서 범이가 커서 만들고 싶은 로보트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 나눴답니다 ^^

 

 

<코뿔소 스티커북 창의력>을 범이가 로보트나 공룡 스티커를 열광적(?)으로 좋아했다고 마냥 재미만 추구한 스티커북이 아니예요~
내용안에는 동물들을 동물원 우리안에 각각 넣어주기, 크리에 맞게 붙이기, 과일야채채소등을 그림처럼 따라 붙이기등 아이들의 관찰력과 주의력을 살펴보는 페이지도 있지요.
대신 거북이 등이 빵이랄지 선물상자를 마음에 드는대로 골라서 나눠붙여주는 내용처럼 아이들의 창의력을 마구마구 끌어주는 내용도 있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서 완성된 스티커북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각 페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나눠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코뿔소, 삼성출판사, 16세학습지, 한글, 수와셈, 창의력, 집중력, 학습, 학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