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었나?

난 그때 '독달'프로젝트를 통해 첨으로 책을 많이 읽어보리라 각오를 하고, 시작을 했는데 핑계만 늘더니 결국 중도 포기를 했었다.

솔직히, 내자신에게 쪽팔렸고, 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었지만 책을 1년에 몇권읽지 못하고 계속 책만 사모으는 내가 한심한 지경에 이르렇다.

독서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고자 이책을 다시 읽었다. 이번엔 포기않고 끝까지 읽기로,,,

결과적으로 다행히 하루 만에 읽고 다시 독달에 참여 하기로 결정했다.

 

이책은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씨가 맨토하여 정회일씨가 함께 작업한 책이다.

한사람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습관이 점차 바뀌며, 자기 꿈을 책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무기력함이 책을 통해 극복될수 있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열망을 가지며 꿈을 꾸고, 현실화 시키는 이야기는 이책을 만든 2사람의 실제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결국 독서가 나를 바꾸고 결국 성장시킨다는 이야기다.

 

처음 2권을 통해 33권의 책을 3달에 읽고 다음으로 100권, 1년에 365권에 도전할수 있게 만들게 되는데, 비단 책을 단순히 많이 읽는자가 나중에 전문독서로 유도 되면서, 삶과 꿈에 대한 열망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 시키고, 결국 꿈을 이룬다라는 이야기에서 나는 독서가 한낮 내 지식의 허영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내 삶을 지치지 않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사실 몰랐던 이야기는 아니다. 알아도 실감이 되지않으면 소용이 없는법!!!

이제 나는 부끄럽지만 새롭게 나 스스로가 '체득'해 보기로 했다. 아무 생각없이 100권의 책을 다시 도전해 보겠다.

올해100권이 끝난 다음 난 새롭게 정리된 생각을 올려 보겠다.

조금은 다시 눈뜬 나를 상상할수 있을까?

이제 다시 새로운 도전이다

여러분들은 북피니언을 통해 내가 읽은 책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