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과 부딪치고 소통하는 순수와 공포가 함께 있는 성장소설

아이의 맑은 영혼으로 시작해 어른의 성숙한 감정으로 이끄는 이야기의 힘!

- 이 책의 내용 및 차별화?

 
① 이 책은 기형아로 태어난 잭. 그는 자신을 괴물, 바보로 여기는 가학적인 엄마와 이웃들을 피해 자신과 닮은 동물, 돼지를 기르며 비밀스런 유토피아를 만든다. 돼지들과 함께 위로와 안식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잭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세상 속 외로움에 서있는 한 소녀를 비밀공간으로 초대하고, 두 사람은 기이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소녀가 들어서며 열린 유토피아는 세상의 고통과 추함, 모략과 불행이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② 이 책의 특징 : 청소년부터 성인들까지, 현대에 막연한 소외와 편견의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어 교훈과 감동을 주고 있다.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닌 사회 문제를 건드리고 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 소설로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아하지만 슬픈 성장소설 <피그토피아>의 서평단을 10분 모집 합니다. 
참여하실 분 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간 : 2월 27일 ~ 3월 8일 

* 서평은 책을 읽으시고 느낀 그대로 작성하여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높은 별점보다 북피니언 여러분이 읽으신 솔직한 감정이 저희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