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없는 인생
저자。송승룡
출판。21세기북스
 
[TIP] 오늘의 문장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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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하자. 하지만 현재, 현재, 현재, ..^^**
책을 펼치며 주변을 돌아보니 다들 부모에게 물려받은것없이 열심이들 살지만
특별하게 장미빛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며 사는것 같진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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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한 한달들을 쌓다보니 1년이되고 그렇게 정년을 바라보는 분도계시고,

욕심으로라도 셋씩 둘씩이면 좋겠지만 다행이도 각 하나씩의 직장&집&승용차에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는데도 몸과 맘따로 존경받기

보다는 본문에서처럼 "아빠 왔다" 현관문을 들어서는데도 게임보다 못한 존재,

단지 시간이 흐르고 결혼을 해보면 부모를 이해해 주겠지, 그리 감사할 일상들... 

다들 살다보면 감사가 쉽게 생기지 않지만 주어진것들을 말로라도 "감사하자"며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늘어난 생존기간만큼 준비된 노후라면 월급과 연동된 연금, 일한 만큼의
퇴직금, 실비와 켄서 보험 한두가지에 이사횟수만큼 늘은 크고작은 채무가 있든
지 없든지, 개인적으로도 금융권이나 부모형제에게 손벌리지 않고 살아가는 자

부심, 딱 그 만큼의 개인적 명예, 자존심, 그 차이뿐이다.

 

사실 장미빛 미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면서도 어렵고 모르겠으면서도 또 다
들 알고있는 바이다.

 

"오늘만 살것이 아니라면 내일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회사를 그만둬도 걱정없는 노후, .. 고령화시대, 그리고..^^**
운이 좋아도 엄청나게 좋아 길~면 7~80년짜리 "플레시몹 pop-up store"를 살아가는

지구촌의 객들..

 

언젠가 유럽왕족의 부음기사를 보고 내심 "왕족보다 가진거도 없으면서 무슨베짱으로 

더~~산다고 그러는지 원~!"이라는 생각에 "회사를 은퇴해도 젤큰 걱정이 자식걱정인

데, 나이먹으니 돈걱정까지.., 노벨상이 어려운덴 이유가 있다."는 괜한 생각을 하며 혼

자 웃어봤다.
​
이런저런 생각속에 마지막장을 덮고보니 책에 언급된 대로라면 은퇴했어도 여유갖
으며 문화생활 누리고 살아가기가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지만 그게 마음먹은대로

되면 사는게 왜 어렵겠나라는 생각이 든다

"쉬운데 왜 안되나?" 하지만 당장 연금이나 보험부터 시원치 않은 삶인데, 말이다.

 

너무도 쉬운방법으로 다양한 실사례들을 통해 검증된 주장대로라면 되도록 많은
연금과 보험으로 2중 3중 안전장치를 해놓는것이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
거기다 임대사업은 자칫 연애와 결혼보다도 더 어려울수 있다는 실질적인 조언에,
월세보다 편리한 인프라 펀드라는것도 알게 됐고,
창업 한다고 잘난척 하지말고 취업이 답이라는 질 높은 답변과,
귀농귀촌이 사실 따지고보면 정착률이 30%도 되지않는다는 엄연한 사실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가슴에 와 닫았다.

 

사실 이때쯤이면 복잡하고 번잡한 apt와 도심지를 떠나고싶은 속마음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다.

한적하고 공기좋은곳에서 2인용 원목셋트를 갖추고 로스팅 돌리지 못하면 하다못해 별다

방 원두 갈아놓은것이라도 준비해서 즐길 전원생활을 생각해 봤을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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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가장 확실한 자식농사는 빌 게이츠같은 똑똑한 자식 둬서 잘난 부모노릇까지
​그러면 무슨 걱정이랴 싶지만 그 속사정은 나도 알고 당신도 아는 바와 같다.

그리고 할말없게 만드는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게 얼마나 어렵고 리스크가 높은
것인지는 귀담아 듣고 또 들어야하는게 요즘 현실이 아닐수 없다.

 

 

 

 

■Dreama Come True..
무슨 꿈이 어떨게 이루어 질수 있을까
​
얼마전 sns에 왜 대한민국 가장들이 대기업다닌다고 좋아하면서 치킨집으로 몰리는가
에 대한 "why? all 치킨집"이란 왜그리 치킨가계가 많을수 밖에 없는지 적나라한 현상
을 대기업에 신입입사해서 기간대리, 줄타기시작 과,차,부, 공과면피를 연령대별 펙트를
노골적으로 표현된것을 보면서 말하기 좋아하는 분들의 가십을 십분 이해도 간다.
​
"인생에서 필요한 자금을 정확하게 예상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이런때 불확실하면서도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뼈 아프다.

또 공부냐고 하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먹고 살아야하니 사기안당하고 퇴직금가지 투자하고

도 채무까지 안고서 시작한 사업을 말아먹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는 사실...,

 

가끔 apt단지 상가에 어끄제 치킷집이 문을 닫았는데 4~5일 후면 간판만 바꾼 다른 치킨집

을 누군가 4~50대 가장이 또 오픈한다고하니 내일이 아니어도 그집도 나와같이 자식키우

는 집일테니 아픈 마음이다.

 

사족이지만 요즘 뉴스마다 급속하게 늘어만가는 국가 채무를 바라보는 국민모두를 불안하

게 만들지만 그중에서도 4~50대들이 누구보다도 더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이유

는 가정마다 빛을 가지고 있어봤고, 지금도 대부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것인지

뼈아픈것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말은 GDP 대비 안정권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국민 1인당 명목상의 채무를 안고 있는 뜻이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게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어떤것인지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에 정치권 애기만 나오면 다들 아주 보기싫다.

 

이제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 할때

사실 이 나이때 쯤이면 다들 매너리즘이나 고정관념이 클 때라는 저자의 지적을 반면교사로 삼을만하다.

다들 내일을 내다보는 지혜가 있기에 말이다.
​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2년뒤에 올 변화는 과대평가하지만 10년뒤에 올 변화는 과소평가한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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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고하고, 또 읽기도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이번에 보게된 "회사를 그만둬도 돈 걱정없는 인생" 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노후는 어찌될지~

아이들은 또 어찌될지~

경제는 어찌될지~

본문의 부장처럼 마음놓고 있다가 회사서도 집에서도 험한 모양을 당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문 각 췝터마다 주제별 이해하기 쉽게 귀엽운 모습의 카툰으로 등장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돼 있다.
마나님이 좀 무섭지만 얻는게 많다...

모두 건투를 비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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