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술술 읽는 시리즈 두권을 이미 만나본 터라 세계지리 소설책은

또 어떤 재미로 세계지리를 재미잇게 배울 수 잇을까 너무나

설레임을 가지고 책을 보앗네요.

그 어려운 물리도 너무나 재미잇는 이야기를 통해서 머리 속에 쏙쏙

집어 넣엇는데..세계지리 또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세계 여행을 다니게

되더라구요.

천방지축 지자벨이 닭으로 변한 마법에 걸렸네요..쯧쯧...

어지간히 까불더니 그 마법을 풀기위해 콜럼버스와 싸울리우스가  묘하게 생긴

오리보트를 타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그들이 겪는 세계여행 속에서 우리가

배운것은

첫번째 인구를 배우기 위해서...역쉬 중국이죵...자금성과 왕푸징거리에 먹거리를

보면서 중국이란 나라와 출생률낮은 국가 2위 대한민국에 대해서 배우고용

두번째는 자원을 배우기 위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서는 세계에서 소비

9위인 한국을 보면서 이궁 자원없는 나라에 서러움을 느끼기도 하고용

세번째는 산업을 배우기 위해서 프랑스로 가지요... 관광객이 제일 많은 나라로

정말 볼거리가 많은 나라인데 그 중 제가 제일 가보고 싶은 루브르박물관...

잇는거 보여주고 돈도 벌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이쪽으로 발전되어 1위가 되엇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가져보게 만드네요.

네번째는 자본을 배우기 위해서 미국을 가게 됩니다...역쉬 세계 제일 부자인 나라

미국의 영향력으로 주변국가들에 간섭등을 보면서 울 아이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할런지.

다섯번째는 체제를 배우기 위해서 쿠바를 여행하는 군요. 우리나라에 절반을 차지하고

잇는 북한을 떠오르게 만든 여행을 보면서 가슴 한쪽이 짠해지네요.

세계지도롤 한눈에 들어오는 표와 함게 어떤 여행이 될지를 짐작하면서  개념을

설명을 보고  재미잇는 공주여행자들과 함게 하니 지루하게만 느끼던 세계지리와

사회공부가 너무나 즐겁게 느껴지네요..

2권에는 또 어떤 나라를 여행하게 될런지. 과연 마법을 풀수 잇을지도 궁금하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면서 사회과목에 흥미를 느낄 수 잇는 꺼리가 너무나 많은

책이네요.. 저 또한  책을 통해 여러나라를 구경할 수 잇어서 너무나 즐거웠고요.

담에 기회를 만들어 꼬옥 중국 사우디아라비아,프랑스,미국 등을 여행다녀보고 싶어 지네요.

술 술 읽다보면 어느새 인구, 자원.산업,자본,체제에 대해서 개념을 쏙쏙 배울 수 있네요.

울 아덜은 중간 중간 그림이 애니메이션 영화에 한 장면 갔다면서 너무나 재미있어 하고요.

글밥은 많은 책을 좀 버거워 하는 울 딸래미도 엄청 잘 보네요..

ㅎㅎㅎ 세계지리 시작하는데 큰 도움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