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고 싶은 맘은 나도 학창시절 내내 바라는 소망이었고

지금은 내 아이들이 그래주길 간절히 바라는 큰 바램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6개월만에 1등을 할 수 있을지...??

설마 하면서 책을 펼치면서도 반신반의 하는 생각뿐이엿다.

인생에  큰 전환을 할 수 잇는 사건이 있지 않다면 과연 그런 맘을

먹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잇을까? 쿄쿄쿄

역쉬 저자인 박철범씨는 어린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공부에 동기부여를 못 가졌다가

고1이 되어서야 시작하면서 스스로 깨우친 공부법이라고 한다.

내가 울 아이들 학습을 관리하면서 느꼈던 많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충분히 밤잠자면서 낮에 학습에 집중할 수 잇도록 하라는 말씀도 체력관리도

선행보다는 복습으로.. 공부계획을 요령있게 세우는 밥업도 학교 생활에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그 시간동안 충분히 복습도 예습도 암기도 할 수잇는 방법을 느끼면서

ㅎㅎㅎ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만 잇다면 요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적수능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주비과정과 영역별 정복에 비밀은

울 아이들을 지도하는 나에게도 예비 중학생인 큰 아이에게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읽엇던 부분이엇다.

나에게 너무나 감동적인 부분은  대한민국 부모님들께 드리는 조언이엇다.

과보호 하지 말라는 말씀...역쉬 공부는 스스로 할 수 잇는 법만 가르쳐 주면 된다는 거.

자존감을 높여주라는 말씀..칭찬...칭찬..칭찬할 수 잇는 꺼리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 

하지만 열심히 칭찬을 하자 

성적이 떨어지면 아무 말씀도...헉..요건 정말 참기 힘든 견디기 힘든 부분이다.

뒤돌아 생각해 보면 나 어린시절 울 부모님은 정말 암 말도 안하셨던것 같은데..

난 왜 못하는건지..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말라공....방을 정리정돈하도록 시키라공...요건 공감백배

그런데 이미 공부하라는 말이 입에 붙어 잇으니..

자유를 주되 울타리를 쳐 주세요..와우 무서운 어머님..게임기를 부쉬도록 엄격한 분..

흠...명심 명심..

입시정보의 수집은 부모의 몫이라고..정보력이 부모에 능력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공부에 관한 많은 대화를.. 공부를 포함해서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은

엄청 하고 잇는데...학년이 높아질 수록 더욱더 큰 숙제가 되어가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 가지고 같이하면서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철범 공부 멘토링 선생님에 조언을 메모해서 늘 수첩에 넣고 다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