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하기 때문에 내 아이들만은..

내가 자신이 늘 없기에 내 아이들만은..

나와 다른 모양새에 사람을 만나면 표정이 굳어버리고 제발 눈이 마주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면서 살짝쿵 비켜가지 않도록 나도 대화를 시도하고 싶당..

요런 바램으로 늘 큰 숙제가 되어버린 영어.

우연히 만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책 속에 정말 답이 잇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펼친  책은 어찌 그리 내 맘을 콕콕 찌르는 건지.

고개를 끄덕이며...우선 네이버 카페 영어낭독학교에 가입한 후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어보자는 맘으로 핸폰에 톰소여의 모헙 듣기 파일을

다운받는 것을 시작으로 길게 보자는 맘으로 시작을 해보기로 햇다.

 

왜 입을 못 여는지를 먼저 깨우치고 나면 "새도우 스피킹" 이라는

가야 할 길을 알려준 책.

내 수준에 맞는 낭독 책을 선택하고 녹음을 하고 나를 감시할 수 잇는 선생님을

한분 선정한후  100일동안만 해보자는 맘으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꾸준히 손을 놓치 않고 실천만 하면 80%이상은 성공.

긴 문장을 매끄럽게 낭독하는 요령으로 어떻게 끊어 읽으면 되는지를 자세히 배우고

나니 한 걱정 덜어내고  단어에 강세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배우고 나니

자신감이 더욱더 증폭되면서  첨 한글을 울 아이들에게 가르쳐던 과정을

더듬어 보면서 요것이야 말로 정말 맞는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마니 듣고 말하다 보면  원어민 발을으로 고대로 따라쟁이가 되다보면

영어 스피킹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한국적 영어환경에 맞는 스피킹 학습법과 영영사전 활용법으로

영어 예문을 마니 접하면서 더욱더 영어를 잘 할 수 잇는 방법과  함께 있는 부록에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잇는 원문이 있어서 눈으로 따라서 듣고 볼 수 잇도록 되어 있다.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게 듣기를 시작하였다

셋이서 서로 코칭을 해주면서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다

방학이라서 잘 될 수 있으리라 굳게 결심을 해보았다.

마니 듣고 고대로 따라 말하면서  낭독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어느 연령층이든 스피킹에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꼬옥 권해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