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겉표지에서 느끼는 느낌부터 약간에 긴장감을 주더니 읽는 내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 책이엿네요.

책을 보자마자 역쉬 울 아덜 확 채가더니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기 시작하더니 저녁도

굶고 책에 포옥 빠져버리네요...이야기가 재미잇다고...원래 추리소설류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너무나 재미잇다고 하네요. ㅋㅋㅋ 좀 무서운 겉표지에서 혹 너무나 잔인한것은 아닌지 걱정

햇는데 다행히 그런 부분은 없었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총 10권이라고 하는데 이제 1권이 나왓으니 나머지 9권이 언제 출판될지

또 언제 읽게 될지 기다리는게 넘 힘들것 같더라구요.

10권중 1권과 전체 구상만 릭 라이던이 쓴거고 나머지는 다른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다고하니

오호..더우더 기대되는데요.

부모 없이 크고 잇는 남매에게 유일한 버팀목인 할머니가 죽음에 이르러 유산을 남기는데..

돈으로 받을 건지 첫 단서를 받아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잇는 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되공..우리에 주인공 에이미와 댄은 당연히 단서를 찾아 가면서 목숨에 위협까지 느끼면서

하나씩 할머니에 바램대로 진행하는데...

이궁 1권에서는 겨우 두번째 단서찾는데만 나오네용..

아쉬웡...

변호사가 가끔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주인공 이름이 외국사람이름이라서 암기하기는 좀 어려웟지만 흥미롭네요..

그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에 위인전을 읽는 것처럼 그가 살아온 역사를 자세히 알게되면서

인물탐구까정 되는것 같더라구요...10권에 책 속에 다른 유명한 인물들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추리를 하면서 배우는 여러가지 지식들이 많을 것 같아서 ㅎㅎㅎ 엄마 입장에서는 강추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꽤 두툼해보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절대 내려놓을 수 없는 책...영화로 나온다면 해리포터만큼

큰 인기를 얻을 수 잇는 소재인것 같아서 기대도 되네요..

간만에 읽어본 추리소설인데 너무나 재미잇어 기분 업 되었답니다.

겨울방학때 2권이 얼렁 나왔으면 울 아이들과 함께 기대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