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라도 괜찮아

 

행동의 느림하면 나무늘보!!

빨리 빨리로 가득찬 요즘 우리의 현실속에 느림의 미학을 갖고싶은 마음에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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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아케다 기요히코

생물학자이자 평론가... 무엇보다 47년생이신 작가님.

인생의 연륜이 이 글속에 마구마구 느껴졌다.

 

4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1part :인간은 원래 게으르게 설정되었다

2part : 당신에게 무한한 재능이 있다는 거짓말

3part : 인생의 살아갈 의미 같은건 없다

4part : 당신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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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빠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는 태만하고 게으른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태만해져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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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회가 목표과잉사회라고 생각한다.

 

맞아요. 어떤 일이든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달리

바라보는 우리들...

때론 목표없이 그냥 물흐르는대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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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기요히코 작가님은 약간 개인주의를 선호하신다.

글을 읽으면서 내내 이분의 가치관과 삶이 지극하게 개인주의적이라는것을

느낄수있었다.본인똘한 인정.

 

하지만 그것이 나와 조금은 다르지만.. 다른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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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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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래 게으르게 설정되었다

*인생은 앞날을 알수없어 더 재미있다

*천재는 두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당신에게 무한한 재능이 있다는 말은 거짓이다

*굳이 착한 사람으로 살 필요는 없다

*포기하는 힘이 강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나.

내가 주체되어 살아가는삶.

게을러도 괜찮고. 목표가 없어도 괜찮고.

너무 힘들면 포기도괜찮고..

 

느리고 서툴러도 행복할수있다.

 

 

 

 

 

20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