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기전에 미리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선정되어서 도서를 증정받았어요!

표지에 눈땡그란 아가와 뒤에 냄비를 뒤집어쓴 엄마가 참 인상적이네요 >.<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한 챕터 한 챕터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표지 사진의 아기가 넘 깜찍하죠?^^

이 엄마는 대체 어떤 엄마길래 이런 제목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Chapter1 겁도없이 엄마가 되다

Chapter2 생각과는 다른 나날들

Chapter3 하나에서 둘이되다

Chapter4 육아, 그 참을 수 없는 반복의 지루함

Chapter5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Chapter6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나의 아이들

한 챕터 챕터 꼼꼼하게 살펴보실까요?^^ 

 

 

아무런 준비없이 엄마가 되어 뭐가 육아의 현실에 대해 잘 몰랐던 그때...

아직 엄마가 되진 않았지만 저도 이 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생각과는 전혀 날들이 펼쳐지고 예상치못한 좌충우돌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하루하루..
 

 

요즘은 하나만 낳고 잘 키우자~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나에서 둘이 되면 물론 힘든점들도 있지만 그 속에 기쁨도 있다는걸 , 특별한 일이라는걸 깨닫게 해준 챕터였어요!
 

 

첫 아이를 키울때는 모든게 새로웠지만 둘째아이를 키우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기도..

그럴때마다 밖으로 나가고 SNS를 활용하고... 
 

 

모든문제는 그것이다.. 완벽하려고 하다보니 육아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엄마도 사람이기에 연약하고, 삐걱거리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육아로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그 것을 넘어서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아이들...

이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 아닐까?^^

 

지금 읽었을때와, 아이를 가졌을때,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면서 읽을때마가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은 책이다 >.<

육아도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엄마 같이 않은 엄마’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토네이도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