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나는 OLW 지난번엔 Stage1을 만나 즐겁게 영어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Starter 2권이 도착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남매네요

특히 함께온 스티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답니다.

평상시 붙이던 일회성 스티커가 아닌 여러번 떼었다 붙일수 있는 얇은 비닐소재의 알록달록한

스티커가 신기했는지 먼저 해보겠다고 하네요

 

지난번에 받았던 Stage1 스티커가 2장이라서 사이좋게 하나씩 누나와 동생이 나누어서 붙였답니다.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는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짧은 영어 문장을 읽어주면서 함께 붙이니

영어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더군요.

그림크기가 일정했다면 오려서 미니북을 만들어 줘도 좋았을꺼 같아요.

근데 크기가 다 달라서 그냥 스티커북으로 만족해야 할듯 하네요 ^^

 

 

OLW는 starter,stage1,stage2,stage3로 나뉘어져있네요.  각각 단계별로 12권의 스토리북이 있고 CD는 한cd에

2개의 책의 내용이 들어있답니다.

우리남매가 만난책은 starter단계의  "The Washing"와 "The Decorating"랍니다.

워크북과, 단어카드북, 가이드북이 함께왔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번에 교재와 CD 스티커만 왔네요

책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라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빨리 함께 읽어봐에 겠네요. ^^ 활용기는  바로 올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ㅎㅎ

 

 

OLW, 이퍼블릭, 옥스퍼드리터러시웹, 송이할머니, Starter